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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들 전시회
사람 정말 많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 이렇게
편집그래픽디자인과 출판에 관심이 많았나 의아할 정도로.
아무래도, 그동안 브랜드를 열심히 쌓아온
대림미술관 전시기획의 승리라고 봐야할 듯하다.
터질 듯 많은 관람객들 틈에서 김지운 감독을 봤는데..
아무도 못 알아본 듯.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2013.10.9.
@DAELIM MUSEUM,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