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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이별 - 버나드 박, 백아연
d u s t y s n o b
2016. 2. 3. 02:04
얼마 전에 "대낮에 한 이별"의 버나드박x수지 버전과 조권x백아연 버전을 동시에 듣게 되었는데
버나드박과 백아연이 같이 부르는 걸 꼭 한 번 듣고 싶어졌다.
혼자서 소원 성취하려고, 둘이 부른걸 각각 따서 하나처럼 붙이는 잉여짓을 해봤다.
버나드 박은 K팝스타때부터 좋아했는데 여전히 너무나 좋고...
백아연은 와.. K팝스타 때보다 지금이 몇십배는 더 잘하는 것 같다.
그때는 그저 인어공주같이 예쁜 목소리의 귀여운 참가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사람의 가슴을 찌르는 목소리로 성장한 것 같다.
특히 하이노트에서 목소리의 비브라토는 완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