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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와 쌍문동 5인방 MV "국경의 밤(루시드폴)">

 

우리가 사랑한 것들을 떠나보내는 데는 충분한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진짜 지난번 뮤비만 만들고 끝내려고 했는데, ㅠ_ㅠ 또 맘대로 손이 움직여서 하나 더 만들게 되었다. 이것이 마지막 잉여짓이 되길 바라며...

 

어린 나이에 남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고독한 길을 걷게 된 택이지만, 항상 쌍문동 5인방과 함께여서 덜 외로웠다고 생각한다. 최택의 모델인 이창호 9단도 인터뷰에서 택이에게 친구가 많은 것이 부럽다고 하셨다던데.

 

특히 대국에서 지고 온 날, 다들 조심조심 택이의 눈치만 살피는데, 이 친구들은 거침없이 들어와 "너 발렸다며, 질때도 됐어"하고 면박주면서 "차라리 욕을 해"하고 택이를 터뜨려 주는 장면. 정말 좋았다. 그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는 택이가 진심 부러웠다.

 

후반부에 남편찾기에 다들 몰두하느라 쌍문동 5인방 우정이 좀 묻힌 것 같아 아쉬웠다. 이번 것은 순전히 나만 좋아할 듯한 내 취향의 뮤비지만, 어차피 내가 좋자고 만든 거니까...

 

근데, 루시드폴의 국경의 밤 가사가 택이와 쌍문동 5인방의 우정과도 잘 어울려서 만든 건데... 가사가 잘 안들리네요. 폴님. ㅜ_ㅡ

 

 

 

 

 

"이런 띠바 됴깐네~" (욕을 그렇게 하면 쓰겠니.. 택아...)

 

 

 

 

 

 

 

<응답하라 1988 리뷰 시리즈>

 

리뷰 1)  소년은 어떻게 남자가 되었나  -  http://dustysnob.tistory.com/61 

리뷰 2)  우리는 덕선과 택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  http://dustysnob.tistory.com/62 

리뷰 3)  90분은 누구를 위한 시간이었나  -  http://dustysnob.tistory.com/66

 

<응답하라 1988 MV 시리즈>

 

사랑스런 덕선이에게 바치는 헌정 MV  -  http://dustysnob.tistory.com/60

정환이를 위한 MV  -  http://dustysnob.tistory.com/60

택과 덕선,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  http://dustysnob.tistory.com/60

택이와 쌍문동 5인방을 추억하며  -  http://dustysnob.tistory.co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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