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owie 신보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섹시하시네.
music
2013. 1. 14. 17:24
나의 A thousand years
광고주에게 파일을 보내놓고 피드백을 기다리는 동안 브레이킹 던 PART 2를 보러 갔다. 사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조금은 유치한 십대용 할리퀸 뱀파이어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고백하자면 시리즈를 전부 챙겨봤다. 더 고백하자면 도서관에서 책까지 전부 빌려 보았다. 예약대기자는 어찌나 많은지 몇주를 기다리기까지 해서 빌려 읽었다. 남편의 놀림과 구박을 견디고 유치함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걸 참아가면서도 영화와 책을 모두 훑은 것은, 오로지 늑대인간 제이콥 때문에... 뉴문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타나자 마치 안경을 벗은 클라크처럼 급 멋있어진 제이콥의 벨라에 대한 사랑과 집착 때문에....(실은 복근도...;;)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낄낄 웃으며 즐기는 마음..
murmur
2012. 12. 7. 22:33
가을
집 앞 강변에 막바지 단풍을 보러 나갔다가 강아지풀 몇 가지를 꺾어왔다. 2012. 11. 15. Konica Minolta D5D
gaze
2012. 11. 15. 17:20
2012. 10. 6. 창경궁 나들이
내가 어릴 적에는 창경원이었던 곳. 반짝 야간 개방하는 가을날 저녁. 아오즈 언니와 창경궁 나들이.
gaze
2012. 11. 14. 17:08